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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이 tip.name.보물지도_301이라는 비밀지도를 얻으셨나요?
게임을 하다 보면 문득 드랍이 되어 있는 이 아이템을 통해서
유저들이 '오류섬'이라고 부르는 공간으로 갈 수 있습니다.
오류섬으로 가면 다양하고 재밌는 연출을 볼 수 있는데요.
보상도 꽤 달달하니 꼭 방문해 보시길 바라고, 스포는 절대 보지 않는 것을 추천 드려요.
저는 스포 없이 공략만 합니다. 그럼 시작할게요.
우선 지도를 열어 보면 알 수 없는 문양과 지도가 있습니다.
이 지도의 위치는 바로 베른 북부의 크로나 항구 가장 밑 부분입니다.
문양은 두키의 실루엣입니다.
해당 지도가 있는 부분을 돌다 보면 이렇게 두키의 추모비가 있습니다.
오브젝트에 살펴보기 상호작용을 하면 퀘스트가 뜹니다.
퀘스트를 받은 뒤, 지도를 보고 정신이 없는 두키를 찾아 대화를 하면 두키 섬으로 가라는 퀘스트를 받습니다.
두키 섬을 혹시 처음 방문하신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두키 섬에 가면 이렇게 수상한 상자를 통해 또 퀘스트를 받게 됩니다.
이 상자에게 퀘스트를 총 두 번 진행해야 하는데요,
예전에는 두 번째 퀘스트를 받으려면 하루가 지난 뒤 받아야 했습니다.
하지만 21/07/07 업데이트로 하루만에 두 퀘스트 모두 완료할 수 있도록 바뀌었습니다.
두키 30마리를 총 두 번 잡아야 하는데,
퀘스트 수락과 완료 타이밍에 따라 자칫 하루만에 완료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파티를 맺고 두키 섬에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퀘스트를 마치면 이 수상한 장치를 줍니다.
(이후로는 어려운 게 없으므로 공략은 여기까지만 보셔도 됩니다.)
이후 슈테른을 찾아가라는 퀘스트를 받게 됩니다.
슈테른의 해커 실트를 찾아가면, 이 장치를 만든 곳을 방문해보라면서 비밀기지 X-301로 가는 퀘스트를 줍니다.
비밀기지 X-301에서 퀘스트 NPC와 대화를 나누고,
이후 간단한 퀘스트들을 진행합니다. 다음으로는 슈샤이어의 리겐스 마을을 찾아가게 됩니다.
리겐스 마을에서 퀘스트를 마치면 얼음나비 절벽을 방문하게 됩니다. 거의 다 왔습니다.
얼음나비 절벽에서 타르실라와 대화를 하고 컷씬이 나옵니다.
이후 다시 비밀기지 X-301로 향합니다.
여기서 O를 누르시면 본격적인 오류섬 시나리오가 시작됩니다.
어떤 화면이 나오더라도 당황하지 마시고 재밌게 즐기시길 바랍니다.
공략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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