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로스트아크 시즌2 수라도 섬의 마음 모코코 공략
* 에포나 의뢰 X 업적 2개 모코코 2개
1. 섬의 마음
수라도는 모험 섬 일정에 따라 열리는 섬이며 PVP 섬입니다.
PVP는 섬에 들어가자마자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퀘스트를 통해 시작됩니다.
우선 처음에는 [한 맺힌 혼령의 절규]라는 퀘스트가 시작됩니다.
맵에 '한이 맺힌 혼령'이라는 몬스터가 돌아다닙니다. 이 몬스터를 잡으면 퀘스트 기여도가 올라갑니다.
퀘스트가 완료되면 이렇게 '선혈의 조각'을 줍니다. 3등 안에 들면 선혈의 조각을 좀 더 많이 줍니다.
그 다음으로 진행되는 [놀라운 힘의 승부] 퀘스트부터 PVP 시작인데요.
어시스트 5점, 킬 10점으로 기여도 점수가 오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많이 죽더라도 퀘스트에 열심히 참여해야 퀘스트가 빨리 끝나기 때문에
웬만하면 맵 중앙으로 나와 어떻게든 싸워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맵에는 NPC 한 명이 있는데, 선혈의 조각을 사용해 물물교환을 해주는 NPC입니다.
사진에 있는 '선혈의 도전장'이 바로 섬의 마음을 얻기 위해 필요한 아이템입니다.
선혈의 조각 100개를 모으기 위해서는 수라도에 꽤나 여러번 방문해야 합니다.
그리고 다음 내용을 보시면 알겠지만 선혈의 도전장을 얻고 나서도 수라도는 2번 이상 방문해야 합니다.
사진을 보시면 퀘스트 이름이 [다시 나타난 강운]인 게 보이시죠?
'다시'라는 말에서 알 수 있듯 이건 두 번째 퀘스트입니다.
수라도 경쟁 퀘스트가 끝나면 맵 중앙에 포털이 생깁니다.
선혈의 도전장을 얻은 뒤 이 포털을 이용하여 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는데요,
사진에서는 선혈의 투기장 중급이지만 첫 번째 퀘스트에서는 초급입니다.
사진으로 보시다시피 투기장 중급을 가는 이 두 번째 퀘스트까지 진행해야 섬마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퀘스트가 완료되면 자동으로 수라도에서 탈출되기 때문에 두 번째 퀘스트까지 하루에 다 진행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위에서 제가 선혈의 도전장을 얻고도 두 번 이상 방문해야 한다고 한 것입니다.
사실 수라도는 모험섬 일정에서 골드 섬으로 종종 등장하니 어차피 여러 번 가게 된답니다.
2. 모코코 씨앗
수라도의 모코코 씨앗은 총 2개이며 지도상의 위치를 찾아가면 됩니다.
댓글